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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상공인 금융지원
서울시 자영업자 전용 ‘안심통장 2호’ 출시! (8월 28일부터 신청 시작)
서울시가 자영업자들의 자금난 완화를 위해 ‘안심통장 2호’를 8월 28일부터 새롭게 출시합니다. 지난 1호는 출시 58일 만에 2,000억 원 전액 소진으로 큰 호응을 얻었고, 이번 2호는 지원 조건과 범위를 한층 강화했습니다.
안심통장 2호란?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생계형 자영업자를 위해 마련된 마이너스 통장 방식의 정책 금융상품입니다. 최대 1,000만 원 한도에서 필요 시 수시 인출·상환이 가능해 유동성 관리에 유리합니다.
출시일 8월 28일(목) 오전 9시부터
총 규모 2,000억 원
한도 개인 최대 1,000만 원
금리 약 4.50%(CD금리+2.0%, ’25.8월 초 기준)
1호 대비 달라진 점
- 협력 은행 확대 — 1곳 → 4곳 (우리은행 · 카카오뱅크 · 토스뱅크 · 하나은행)
- 취약계층 우대 신설 —
- 청년창업자: 만 30세 이하, 창업 3년 미만이면 업력 6개월 초과 시 신청 가능
- 노포사업자: 만 60세 이상, 업력 10년 이상은 제2금융권 이용기관 제한 완화 - 간편·신속 심사 — 모바일 비대면 자동 심사로 영업일 기준 1일 내 승인
신청 자격
아래 요건을 충족한 서울시 소재 개인사업자는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업력 1년 초과
- 최근 3개월 매출 합계 200만 원 이상 또는 연 신고매출액 1,000만 원 이상
- 대표자 NICE 개인신용평점 600점 이상
※ 서울신용보증재단 보증심사 및 협력은행별 대출심사 기준에 따라 지원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신청 일정 · 5부제 운영
첫 주는 동시접속 분산을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5부제로 운영합니다.
신청일자 | 출생연도 끝자리 |
---|---|
8.28(목) | 1, 6 |
8.29(금) | 2, 7 |
9.1(월) | 3, 8 |
9.2(화) | 4, 9 |
9.3(수) | 5, 0 |
※ 9월 4일부터는 출생연도와 무관하게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 방법
-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앱에서 비대면 신청
- 접수: 8월 28일(목) 오전 9시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 필수 준비물: 사업장/거주지 임대차계약서 촬영본, 사업장 내·외부 사진 (GPS 위치 인증 필요)
- 반드시 사업장 주소지에서 모바일 앱으로 신청
대면 접수 예외 대상
공동대표 개인사업자, 65세 이상 디지털 취약계층, 외국인은 재단 영업점 방문으로 접수 가능합니다. (5부제 미적용, 예약 불필요)
공동대표 개인사업자, 65세 이상 디지털 취약계층, 외국인은 재단 영업점 방문으로 접수 가능합니다. (5부제 미적용, 예약 불필요)
금리 및 심사 속도
- 대출금리: 약 4.50% (CD금리+2.0%, ’25.8월 초 기준)
- 시중 카드론 평균(약 14.0%) 대비 이자 부담 대폭 경감
- 모바일 비대면 자동 심사로 영업일 기준 1일 내 승인
안심통장 2호로 금리 부담은 낮추고, 사업의 숨통은 틔우자! 신청: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앱 · 문의 1577-6119
이런 분께 특히 추천
- 카드론·현금서비스 등 고금리 의존도를 낮추고 싶은 자영업자
- 유동성 확보가 중요한 창업 초기 청년창업자
- 업력 10년+ 노포사업자 중 제2금융권 이용 이력이 있는 경우
- 간편·신속 승인으로 즉시 운전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
핵심 요약
- 출시일: 8월 28일(목) 오전 9시
- 한도: 최대 1,000만 원
- 금리: 약 4.50%
- 신청: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앱 (자금 소진 시 마감)
- 첫 주: 출생연도 끝자리 5부제 운영
자세한 내용은 서울신용보증재단 누리집 또는 고객센터(1577-6119)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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